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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약국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인기 유튜브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등을 운영하는 파마브로스와 협업 두 번째 칼럼입니다. 어떤 제품을 주제로 할 지 열띤 경합 끝에, 신생아 때부터 평생 복용하는 유산균에 대해 다뤄보기로 했습니다. 특히 오늘 MK약국에서는 ‘인생 유산균 찾는 법’도 알려드리니 주목해주세요.앞으로도 약국에서는 차마 물어보지 못했던 온갖 궁금증들을 매경 기자들이 시시콜콜 질문해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알고싶은 약이나 영양제가 있으시면 언제든 매경 과학기술부로 질문해주세요.내 몸 속 장내 미생물의 변화가 뇌 기능과 기분까지 조절한다고?면역세포 70%가 장에 있다네요 유산균들이 우리 몸 속을 지나는 여행을 키워드로 생성 AI가 만든 이미지. 대부분의 유산균 제품들이 ‘장까지 살아서 간다’고 홍보하는데, 그만큼 쉽지 않은 여정이다. [챗GPT]아직 1월이지만, 확실히 한 살 더 먹으니 몸이 예전같지 않긴 합니다. 좋다는 영양제를 다 챙겨먹으면 좋겠지만, 취재를 하면 할수록 끝이 없더라고요. 누가 딱 찍어줬음 좋겠다 싶을 정도인데요.‘슈퍼맘 약사’로 유명한 임유미 약사는 “저는 기본 영양제로 늘 ‘오디유’를 강조한다. 우리 몸 전반에 작용하면서 면역력을 높이고 여러 대사 과정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고, 아이와 어른 모두 큰 부작용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성분들”이라고 골라줬습니다. 오디유는 오메가3와 비타민D, 유산균입니다.이번주 MK약국에서는 셋 중에서도 유산균을 열공해봅니다. 임 약사는 “유산균은 단순히 장 건강을 위해 먹는게 아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70%는 장에 존재하기 때문에, 장 건강이 무너지면 면역계도 무너진다고 보면 된다”고 강조합니다.실제로 최근 의학계와 과학계에서는 이른바 ‘장-뇌축 이론’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장과 뇌가 신경·호르몬·면역 경로를 통해 양방향으로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으로, 장내 미생물의 변화가 뇌 기능과 기분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변비가 알츠하이머 위험 2배 높인다’ ‘배아파 학교 못간다는 아이, 꾀병 아니고 진짜였네’ 이런 뉴스들이 농담 같지만 신빙성 있는 이야기인 것도 이 이론에 근거한 것입니다.유산균은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요? ‘흡수율’이 중요하기 때문에 공복에 먹는 게 좋다는데요. 요즘 좋은 유산균들은 코팅기술도 좋아서 위산에도 살아MK약국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인기 유튜브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등을 운영하는 파마브로스와 협업 두 번째 칼럼입니다. 어떤 제품을 주제로 할 지 열띤 경합 끝에, 신생아 때부터 평생 복용하는 유산균에 대해 다뤄보기로 했습니다. 특히 오늘 MK약국에서는 ‘인생 유산균 찾는 법’도 알려드리니 주목해주세요.앞으로도 약국에서는 차마 물어보지 못했던 온갖 궁금증들을 매경 기자들이 시시콜콜 질문해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알고싶은 약이나 영양제가 있으시면 언제든 매경 과학기술부로 질문해주세요.내 몸 속 장내 미생물의 변화가 뇌 기능과 기분까지 조절한다고?면역세포 70%가 장에 있다네요 유산균들이 우리 몸 속을 지나는 여행을 키워드로 생성 AI가 만든 이미지. 대부분의 유산균 제품들이 ‘장까지 살아서 간다’고 홍보하는데, 그만큼 쉽지 않은 여정이다. [챗GPT]아직 1월이지만, 확실히 한 살 더 먹으니 몸이 예전같지 않긴 합니다. 좋다는 영양제를 다 챙겨먹으면 좋겠지만, 취재를 하면 할수록 끝이 없더라고요. 누가 딱 찍어줬음 좋겠다 싶을 정도인데요.‘슈퍼맘 약사’로 유명한 임유미 약사는 “저는 기본 영양제로 늘 ‘오디유’를 강조한다. 우리 몸 전반에 작용하면서 면역력을 높이고 여러 대사 과정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고, 아이와 어른 모두 큰 부작용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성분들”이라고 골라줬습니다. 오디유는 오메가3와 비타민D, 유산균입니다.이번주 MK약국에서는 셋 중에서도 유산균을 열공해봅니다. 임 약사는 “유산균은 단순히 장 건강을 위해 먹는게 아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70%는 장에 존재하기 때문에, 장 건강이 무너지면 면역계도 무너진다고 보면 된다”고 강조합니다.실제로 최근 의학계와 과학계에서는 이른바 ‘장-뇌축 이론’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장과 뇌가 신경·호르몬·면역 경로를 통해 양방향으로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으로, 장내 미생물의 변화가 뇌 기능과 기분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변비가 알츠하이머 위험 2배 높인다’ ‘배아파 학교 못간다는 아이, 꾀병 아니고 진짜였네’ 이런 뉴스들이 농담 같지만 신빙성 있는 이야기인 것도 이 이론에 근거한 것입니다.유산균은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요? ‘흡수율’이 중요하기 때문에 공복에 먹는 게 좋다는데요. 요즘 좋은 유산균들은 코팅기술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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