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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공천 헌금은 물론 특혜와 갑질 등의 의혹이 불거진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향해서 자진 탈당을 요청했습니다. 당 대표 차원의 비상 징계 가능성도 열어뒀는데요. 윤리심판원 회의를 하루 앞두고 직접 결단해달라며 압박에 나선 겁니다.먼저 황예린 기자입니다.[기자]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김병기 의원에게 자진 탈당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박수현/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자진 탈당을 요구하는 당원과 의원들의 요구도 애당심의 발로라는 것을 김병기 의원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당의 길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시기를 요청합니다.]사실상 제명을 뜻하는 정청래 대표의 비상 징계권 카드도 꺼내들었습니다.[박수현/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상황에 따라서 당대표의 비상 징계에 대한 그런 요구가 있다라고 말씀도 드렸는데 그에 대한 가능성도 모든 것이 열려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최근까지도 당 지도부는 "신속한 윤리심판원 심판 이상의 다른 요청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었습니다.그런데 윤리심판원에만 맡겨둘 경우 조속한 조치가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공천 헌금 의혹에 휩싸여있고 특혜, 갑질 등 제기된 의혹만 10여 개에 이르는 만큼, 내일 윤리심판원 회의에서 당장 결론이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또 결론이 나오더라도 김 의원이 재심을 신청하면 사태는 장기화될 수 있습니다.당 안팎에서 조속한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결국 지도부가 직접 나선 모양새로 풀이됩니다.앞서 김 의원은 절대 탈당은 하지 않겠다고 했고,[김병기/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5일 / 뉴스토마토 '뉴스인사이다') : 만약에 탈당을 안 하면, 제명을 하겠다. 제명을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저는 제 손으로 탈당을 하지 않겠습니다.]김 의원 측도 JTBC에 김 의원이 윤리심판원 회의에 "충실히 소명하겠다는 입장은 변한 게 없다"고 했습니다.[영상취재 공영수 영상편집 최다희 영상디자인 김윤나][앵커]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공천 헌금은 물론 특혜와 갑질 등의 의혹이 불거진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향해서 자진 탈당을 요청했습니다. 당 대표 차원의 비상 징계 가능성도 열어뒀는데요. 윤리심판원 회의를 하루 앞두고 직접 결단해달라며 압박에 나선 겁니다.먼저 황예린 기자입니다.[기자]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김병기 의원에게 자진 탈당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박수현/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자진 탈당을 요구하는 당원과 의원들의 요구도 애당심의 발로라는 것을 김병기 의원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당의 길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시기를 요청합니다.]사실상 제명을 뜻하는 정청래 대표의 비상 징계권 카드도 꺼내들었습니다.[박수현/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상황에 따라서 당대표의 비상 징계에 대한 그런 요구가 있다라고 말씀도 드렸는데 그에 대한 가능성도 모든 것이 열려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최근까지도 당 지도부는 "신속한 윤리심판원 심판 이상의 다른 요청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었습니다.그런데 윤리심판원에만 맡겨둘 경우 조속한 조치가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공천 헌금 의혹에 휩싸여있고 특혜, 갑질 등 제기된 의혹만 10여 개에 이르는 만큼, 내일 윤리심판원 회의에서 당장 결론이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또 결론이 나오더라도 김 의원이 재심을 신청하면 사태는 장기화될 수 있습니다.당 안팎에서 조속한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결국 지도부가 직접 나선 모양새로 풀이됩니다.앞서 김 의원은 절대 탈당은 하지 않겠다고 했고,[김병기/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5일 / 뉴스토마토 '뉴스인사이다') : 만약에 탈당을 안 하면, 제명을 하겠다. 제명을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저는 제 손으로 탈당을 하지 않겠습니다.]김 의원 측도 JTBC에 김 의원이 윤리심판원 회의에 "충실히 소명하겠다는 입장은 변한 게 없다"고 했습니다.[영상취재 공영수 영상편집 최다희 영상디자인 김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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