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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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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07-0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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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인도 돌진사고 현장에 시민들이 두고 간 각종 추모 물품이 수북히 쌓여 있다. 2024.07.07.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지난해 7월 서울 시청역 앞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고로 시민 9명이 사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비슷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서울시가 사고 위험구역에 차량용 방호 울타리를 설치하고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시는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설치' 시범사업 지역 확대를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6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시는 민간업체에서 이르면 이달 혹은 내달 중 국토교통부에 신청하는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설치' 실증 특례 확대 지역에 서울시가 포함될 수 있도록 협조에 나섰다.'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는 차량 앞뒤의 센서와 카메라로 장애물을 인식해 운전자 실수로 가속 페달을 세게 밟아도 급가속을 억제해주는 장치다. 일본은 2028년부터 모든 신차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장착을 의무화할 예정이다.다만 아직 국내에는 보급률이 미미한 수준이다. 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는 지난 4월부터 고령자가 많은 충북 영동 등 5개 지역 소재 65세 이상 운전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장치 무상 보급 시범사업을 시작했지만, 서울 등 수도권에는 아직 도입이 되지 않고 있다.서울시 관계자는 "경찰청 등에서 진행 중인 기존 시범 사업 허가지역에는 서울시가 포함돼 있지 않다 보니 서울시까지 지역과 규모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함께 협조 중"이라며 "7~8월 중 국토부에 신청이 이뤄질 예정이며, 특례 통과로 시범사업이 실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양천구 장수공원 차량용 방호울타리. 2025.06.30 (사진 제공=서울시)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시는 지난해 시청역 사고 이후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내 보행취약구간 101곳에 'SB1' 등급 차량용 방호울타리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안전 강화에 나섰다.시에 따르 파울 루벤스, 파리스의 심판, 1638~1639년, 파리스의 심판, 119×381㎝, 나무패널에 유화, 프라도 미술관, 마드리드 스페인 [그림 | 위키미디어 제공] 화가들 중 가장 성공한 이를 꼽자면 페테르 파울 루벤스(1577~1640년)를 빼놓을 수 없다. 개신교를 신봉한 플랑드르(Flandre·벨기에와 네덜란드 일부 지역·스페인령) 출신의 아버지를 따라 독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부친이 사망한 후엔 가톨릭의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한다. 일찌감치 플랑드르 영주 페르난도의 궁정화가로 활약한 루벤스는 화가로 입지를 구축한 뒤엔 영국 찰스 1세와 스페인 펠리페 4세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양국의 정치적 가교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공로였는데, 예술로 외교관의 역할까지 수행한 셈이다. 그래서인지 귀족들과의 친분이 두터워 주문을 많이 받았고, 규모가 큰 대작들도 제작했다. 특히 프랑스 앙리 4세의 왕비 마리 드 메디치가 후원해 제작한 '마리 드 메디치의 생애' 연작(24점)은 지금도 루브르 박물관 단독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명예와 재력을 겸비한 화가 루벤스는 부인 이사벨과 사별 후 53세의 나이에 16세 헬레나를 부인으로 맞는다. 루벤스는 가족의 얼굴을 작품 속에 많이 남겼는데, 작품 '삼미신三美神(축제와 환희, 광체를 뜻함)'에서 오른쪽엔 이사벨을 왼쪽엔 헬레나를 그렸다.루벤스 그림의 특징은 여인의 신체를 풍만하게 그리는 것이다. 미의 여신들조차 오늘날의 기준과는 조금 달라 보인다. 루벤스는 신화나 성경 이야기를 주제로 삼은 작품을 많이 제작했다. 이런 주제는 신화와 성경을 공부하고 이해하는 화가, 이를테면 수준 높은 화가라는 뜻이기도 하다.이제 그의 작품 '파리스의 심판'을 보자. 작품의 배경은 '트로이 전쟁'이다. 파리스는 트로이의 왕 프리아모스의 아들이자 트로이의 영웅 헥토르의 동생이다. 하지만 신탁神託에 의해 파리스는 "나라를 위태롭게 한다"는 오명을 썼고, 어린아이 때 이데산에 버려졌다. 그림은 목동의 도움으로 양치기로 성장한 파리스 앞에 헤르메스가 나타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헤르메스는 파리스에게 말한다. "잠시 후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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