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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여성기업주간이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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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7-03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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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여성기업주간이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막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최한 개막식에는 김혜경 여사를 비롯해 여성경제인 단체 대표와 정부 관계자, 여성기업인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여성기업이 저성장·저출생이라는 복합 위기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개막식에서는 여성 창업과 기업 활동의 확대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결의가 이어졌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혜경 여사가 참석해 여성기업주간 개막을 축하하고 여성기업인들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했다. 김 여사는 "많은 여성기업인들이 기업인으로서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유리천장, 경력단절 등 여성으로서 맞는 많은 어려움 겪을 것으로 짐작한다"며 "그럼에도 개인과 기업을 넘어 사회 문제를 해결해주고자 하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여성기업주간의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라는 슬로건처럼 여성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의 위기, 특히 저성장·저출생 위기 극복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모범 여성 기업인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는 대홍코스텍의 진덕수 대표가 차지했다.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소비는 줄고 불확실성이 증가하며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 시대, 가장 확실한 해법은 더 많은 여성이 일하게 하는 것"이라며 "여성기업은 여성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축"이라고 강조했다.박 회장은 특히 "젊은 여성기업인들이 임신·출산·육아 문제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경영을 포기하는 일은 국가적 손실"이라며 "여성기업이 성장하려면 정부의 정책과 제도, 국민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가 단지 생산의 증가를 넘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의 기반이 돼야 한다"라며 "중기부는 펨테크 등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분야 한덕수 전 국무총리(왼쪽부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받은 후 귀가하고 있다. 2025.7.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등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 소환조사에 출석해 조사 13시간 40여분 만에 귀가했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고검에 있는 내란특검팀의 소환조사에 출석해 같은 날 오후 23시 43분 서울고검 청사를 나섰다.한 총리는 귀갓길에 기자들로부터 "계엄 선포 막으려고 노력한 것이 맞나" "계엄 사후 문건에 왜 서명하고 폐기했나" "국회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이후 1시간 동안 무엇을 했나"라는 질문을 받았으나 침묵으로 일관하며 차량에 탑승했다.계엄 선포에 반대했다는 한 전 총리는 비상계엄 선포 직후 즉각 계엄 해제를 건의하지 않고 계엄 선포 적법성 여부부터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그는 계엄 이후 작성된 비상계엄 선포문에 서명했지만 며칠 뒤 '사후 문건을 만들었다는 게 알려지면 논란이 될 수 있다'며 폐기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한 전 총리는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통과 이후 즉시 국무위원들에게 계엄 해제를 위한 국무회의에 출석하라고 소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한 전 총리와 같이 오전에 검찰에 출석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시간 이상 조사를 받고 오후 7시 45분쯤 서울고검 청사를 나섰다.안 장관은 "자신이 윤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혐의의 피해자라고 생각하냐" "중점적으로 소명한 내용이 무엇이냐" "계엄 해제 국무회의 당시 상황도 설명했냐"는 취재진 질문에 작은 목소리로 "죄송하다"는 말만 남기고 관용차에 탑승했다.안 장관은 지난해 12월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는 참석하지 않고 해제를 위한 국무회의에 참석했다.특검은 그를 상대로 계엄 전 국무회의 참석 연락을 받았는지, 선포 후 윤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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