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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은 충실, 디자인은 무난한 수준출처 : viewsonic높이 조절 120mm에디터 K출처 : viewsonicVESA 마운트도 기본 지원되며, 케이블 홀은 깔끔하게 숨겨져 있어 책상 위 미관을 해치지 않습니다.아쉬운 점도 존재한다: 맥 연동성과 스피커 품질VP2788-5K는 단단한 메탈 베이스 스탠드와 비교적 슬림한 베젤이 특징입니다.5K 모니터 찾는다면? 애플 말고 ‘이것’도 있다‘맥 유저’를 위한 5K 디스플레이의 가성비 대안세로 회전 (피벗) 90º 지원27인치 5K 모니터 시장은 오랫동안 선택지가 거의 없었습니다.스탠드는 상당히 유연합니다.여러분은 어떤 모니터를 사용 중이신가요?5K 디스플레이라면 어떤 요소가 가장 중요하신가요?950달러(한화 약 13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 맥북과의 호환성, 그리고 다채로운 포트 구성까지.출처 : viewsonic해상도: 5K (5120 x 2880)다만, 포트 위치 중 일부는 아래쪽에 있어 케이블이 노출되거나 건드릴 수 있어 살짝 아쉬운 배치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Retina 급 화질과 함께,Anti-Glare Low Reflection 코팅이 적용되어 있어 눈부심이 거의 없습니다.출처 : viewsonic밝기나 볼륨 조절이맥 키보드로 직접 조절되지 않고, 디스플레이 하단의 조이스틱 버튼을 통해 수동 조작해야 합니다.이러한 유연성은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에서 옵션으로 40만원을 내야 겨우 높이 조절이 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장점입니다.웹캠이나 마이크도 탑재되지 않아 화상회의를 자주 하는 분이라면, 별도 장비가 필요합니다.뷰소닉 측은 관련 기능을 펌웨어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일정은 미정입니다.또한 내장 스피커(5W x 2)는 매우 평범하며, LG 울트라파인보다는 낮은 음질로 평가됩니다.다만macOS와의 시스템 연동이나 고급 디자인을 기대한다면 애플 제품을 고려해야 하며, 스피커나 웹캠 품질 역시 기대 이하라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이 제품의 최대 단점은macOS와의 시스템 통합 부족입니다.포트 구성은 ‘압도적’, 맥북 사용자에겐 반가운 100W 충전까지출처 : viewsonic앞뒤 기울기 (틸트) 5º~22º뷰소닉 VP2788-5K는 완벽한 5K 모니터는 아닙니다.업스트림: 썬더볼트 4 (100W 충전), HDMI 2.1, DisplayPort 1.4, USB-C이 부분은 사용자에 따라 불편함의 정도가 다를 수 있지만,"맥 사용자를 위한 모니터"라면 아쉬운 마이너스 포인트인 건 분명합니다.단, 외부 전원 어댑터(전용 파워 브릭)를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점은 참고가 필요합니다.새 정부 경제팀이 진용을 갖춰가면서 차기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 인선에 이목이 쏠린다. 금융위와 금감원을 합친 금융감독위원회 부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과거처럼 금감위원장이 금감원장을 겸임하고 금융위는 기능이 쪼개지며 폐지되는 시나리오가 힘을 얻고 있다.금융권에선 민주당 내 경제통으로 불리는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유력 금감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홍 위원은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 위원으로 금융당국체계개편에 관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해충돌 논란또한 제기된다.2일 정치 및 금융권에 따르면금감원은 지난달 말부터신임 원장에게 보고할 업무자료 준비에 본격착수했다. 새 금감원장 인선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며 내부적으로 조직 현안과 주요 정책 과제를 정리하고 각 부서별 보고자료를 마련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기획재정부 장관에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을 지명하는 등 6개부처 장관과 2개 수석비서관에 대한 인선을 발표했다. 19개 정부부처 중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제외한 17개 부처 장관 인선이 마침표를 찍었다.다만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금융위원장과 금감원장 등 인선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금융감독체계 개편의 구체적인 방향이 아직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새 정부 인수위원회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의 정책 해설서인 '대한민국 진짜 성장을 위한 전략'에서는 금융위 금융산업 정책 기능을 분리해 기획재정부로 이관하고 과거의 금융감독위원회 부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더불어 금융위·금감원·한국거래소 등에 흩어진 불공정거래 조사·심의·제재 기능을 통합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유사한 통합감독기구를 신설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금감원 산하 금융소비자보호처를 금융소비자보호원으로 격상·독립시키는 안도 함께 들여다보고 있다.▷관련기사 : 새 정부, 금감원 둘로 쪼갠다…금융사 '전전긍긍'(6월10일)금융권에선 홍 최고위원이 유력 금감원장 후보로 거론된다. 이 경우 조직개편과 맞물리며 금감위원장을 겸임할 가능성도 또한 제기된다. 홍 최고위원은 증권사 평사원으로 시작해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른 증권 전문가 출신으로 21대 민주당 국회의원이었다.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그는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을 맡았고 올해 2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