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회원정보
로그인 회원가입
  • 질문답변
  • 질문답변

    CONTACT US 043)531-1980

    평일 09시 - 18시
    토,일,공휴일 휴무

    질문답변

    오는 7일(이하 현지시간) 베냐민 네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7-02 06:48

    본문

    오는 7일(이하 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회동할 것으로 보도되며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오고 있지만,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학생들이 몰린 카페를 공습해 수십 명이 숨지는 등 가자지구의 고통은 심화되고 있다.이스라엘과 미국이 지지하는 가자지구 제한적 구호 현장 인근에서 한 달간 500명이 넘는 가자 주민이 숨진 가운데 세계 170곳 구호단체는 유엔(UN) 주도 구호로 복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트럼프 정부는 반유대주의를 빌미로 한 하버드대에 대한 정치적 공격을 이어갔다.미 CNN 방송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 항구 근처에 위치한 한 카페가 이스라엘 공습을 받아 최소 41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다고 이 지역 알시파 병원의 모하마드 아부 실미야 원장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카페는 이스라엘에 의해 봉쇄돼 모든 물자가 부족한 가자지구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드문 공간으로 학생, 언론인, 원격 근무자 등이 애용했다고 한다. 실미야 원장은 CNN에 인터넷 접속을 위해 카페를 방문한 많은 학생들을 포함해 "대부분의 사상자가 여성과 어린이"라고 설명했다.현장에 있던 다른 언론인들에 따르면 이 카페에서 작업하던 프리랜서 기자 이스마일 아부 하타브도 공습으로 숨졌다고 방송은 전했다. 가자지구 언론국은 2023년 10월7일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래 이스라엘 군사 작전으로 인해 가자지구에서 언론인 228명이 숨졌다고 밝혔다.살미야 원장은 병원에 중환자실 침상과 마취제가 부족해 부상자들이 병원 바닥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송된 부상자 일부가 숨지며 사망자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영국 BBC 방송, 카타르 알자지라 방송 등 다른 언론에선 이 카페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20~39명에 이른다고 보도됐다.알자지라는 목격자 야히아 샤리프가 "사람들이 갈기갈기 찢기는 모습을 봤다"며 "이 장소는 어떤 정치 및 군사 조직과도 관련이 없다. 생일잔치를 하는 아이들을 포함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해당 공격이 "아무 경고도 없이" 가해졌다고 덧붙였다.CNN은 이스라엘군(IDF)이 해당 사건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이날 가자지구 전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격으로 또 다른 수십 명이 숨졌다. <“용서하지 못할 때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이는 역설적으로 자기 자신입니다.”프레시 콘퍼런스 메인 강사 중 한 명인 제시 크루익생크(46·사진) 박사는 30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용서하지 못하면 불안하고 경직되며 다른 관계로 나아가지 못한다. 적대적 관계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용서”라며 이같이 말했다.크루익생크 박사는 이날부터 2일까지 경기도 안양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에서 프레시 콘퍼런스 주제 강의를 전한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인지과학을 전공한 그는 신경과학 기반의 제자훈련과 영적 변화를 연구하고 교회 개척 지도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뇌과학적 관점에서 그는 ‘적대 모드’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우리 뇌는 크게 연결과 방어라는 두 가지 모드를 취하는데, 타인을 적으로 인식하면 옳고 그름에 상관없이 모든 외부 정보를 거부하는 방어 기제가 작동된다는 것이다. 다만 크루익생크 박사는 “인간관계에서 켜진 적대 모드가 하나님과의 관계까지 차단하는 게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이렇게 덧붙였다.“우린 대개 나와 비슷한 이들과만 교제하고 다른 가치관을 가진 이들은 멀리하려 합니다. 그런데 이런 적대적 패턴이 확장되면 삶의 불공정함 앞에서 하나님께 책임을 묻게 되고, 결국 하나님까지 원수로 여기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인도하시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원수를 품지 못하는 삶은 언젠가 하나님과의 관계까지 단절시키고 신앙의 상실로 이어집니다.”그는 “예수님께서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만 주시지 않고, ‘원수를 사랑하라’ 명령하신 데엔 영적 의미가 있다”며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독특하게 창조하셨음을 인정하고, 다름을 가치 있게 여길 때 진정한 사랑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어 “용서가 단번의 다짐인지, 그게 아니면 지속적인 과정인지”에 묻는 말에 그는 “둘 다”라고 답하며 이같이 말했다.“한 번 용서하면 그다음엔 점점 용서가 쉬워집니다. 다짐은 어렵지만, 용서의 여정 가운데 먼저 회복되는 대상은 나 자신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합시다. 성령께서 우리를 먼저 위로하시고 치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