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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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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7-0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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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한강 1일 오후 한강버스 시민체험단과 취재진을 태운 한강버스가 서울 광진구 뚝섬 선착장을 떠나 송파구 잠실 선착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한강버스 출발합니다” 1일 서울 여의도 한강버스선착장에 정박한 ‘한강버스 101호’ 선내 아나운서의 외침과 함께 한강버스가 물위를 달리기 시작했다.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를 추진하는 서울시는 이날 시민들을 대상으로 첫 시범운항을 진행했다.한강버스는 한강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수상 대중교통수단이다. 정식 운항은 9월 중으로 예정돼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서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하는 취지”라고 밝혔다.한강버스는 155~199인승 규모다. 이날 시범운항에는 100여명의 시범운항 탑승 신청자들과 서울시 관계자 등이 탑승했다.탑승객들은 배가 운항하는 동안 한강을 바라보거나 기념사진을 찍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시간을 보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온 이지후군(12)은 “밖에서 보이는 경치가 재미있었다”며 “버스는 멈추는 경우가 많지만 한강버스는 멈추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한강버스 선착장은 마곡(강서구), 망원(마포구), 여의도(영등포구), 옥수(성동구), 압구정(강남구), 뚝섬(광진구), 잠실(송파구) 7곳에 들어선다. 마곡-여의도-잠실 구간은 급행 운행이 함께 이뤄진다. 마곡선착장에서 잠실선착장까지의 거리는 약 31.5km다. 서울여의도선착장에서 운항을 앞두고 대기하는 서울 한강버스. <이승환 기자> 첫 시범운항은 여의도에서 출발해 뚝섬을 거쳐 잠실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서울시는 9월 정식운항을 시작하면 여의도에서 잠실까지 47분 가량(선착장별 승하차시간 등 포함)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마곡에서 잠실까지 일반 한강버스로 이동하면 1시간 15분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이날 시범운항은 여의도에서 잠실까지 1시간 가량 걸렸다. 진재섭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한강수상활성화부장은 “이번 시범운항은 시속 12노트(약 22.2km)로 운항했는데 정식 운항 때에는 평균 17노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경안 의결 관련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DB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유임을 두고 약사사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안전한 정책 추진을 기대한다’는 환영의 목소리와 ‘정부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보다 제약산업의 이익을 우선시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온다. 대통령실은 지난달 29일 부처 장·차관 후보자를 추가로 인선하면서 오유경 현 식약처장을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차관급 이상 인사가 유임된 것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이어 두 번째다.오유경 처장 유임을 두고 약사사회 내부에서는 환영과 비판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앞서 대한약사회는 지난달 30일 입장문을 내고 오 처장 유임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약사회는 “오유경 처장은 지난 3년여 간 식약처를 이끌면서 안정적 의약품, 식품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국민건강, 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고 했다.추후 오 처장의 정책 추진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약사회는 “앞으로도 전문성과 현장을 기반으로 국민건강을 위한 안전한 식의약 정책추진을 기대한다”며 “최근에도 약국에 약이 없어 국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그간 보여준 역량을 통해 품절약 문제해결을 위한 수급불안정 의약품 관리 체계를 더 공고히 하고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시급히 문제 해결에 나서 줄 것을 희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약사회는 식약처와 함께 의약품의 안전한 관리 체계를 구축해 국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반면,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측은 대통령실의 오 처장 유임을 두고 “국민 건강 외면한 제약산업 지원처 선언”이라며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건약은 성명을 통해 “오유경 식약처장은 취임 이후 일관되게 제약기업 및 산업 친화적 행보를 보여왔다. 대표적으로 혁신형 제약기업 신약이라는 미명하에 국내 제약사의 신약 허가규제 1일 오후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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