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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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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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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유정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왕태석 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이 이르면 7월 말로 조율되고 있다. 당장 적용된 품목별 관세와 예고된 상호관세 문제를 풀기 위해서다. 전문가들은 첫 대면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선 진행 중인 한미 관세협상 결과를 보면서 미국에 양보해선 안 될 것 등 명확한 의제 정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30일 한미 정상회담 일정과 관련해 "7월 말은 대통령실이 밝힌 적 없는 날짜"라면서도 "양국 교감 안에서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관세 및 양자 현안) 협상에 진전이 있으면 전망이 나아질 것"이라고 했다. 한미 실무협상 성과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복수의 외교소식통도 이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의 첫 회동이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가 유력한 것으로 전했다. "협상 현안 제한 위해서도 조기 회담 추진해야"한미 주요 현안은 △관세 △환율 △방위비 및 안보(주한미군 문제) 등이다. 이 가운데 관세 협상은 새 정부 출범 직후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임명으로 시작한 반면, 환율 및 안보 관련 협의는 소관부처 장관 인사가 지연되면서 추가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한미 정상회담을 서두르는 배경에는 상호 관세가 있다. 당장 트럼프 대통령은 90일간의 상호관세 유예 조치를 7월 8일 이후 연장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그는 29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선데이 모닝 퓨처스'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에 대한 상호 관세율이 25% 미만일 경우 미국 자동차 업체보다 낮은 관세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전직 고위 외교관료는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 출범 초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은 한미동맹 발전 방향과 그에 따른 추가 협상이 필요한 핵심 현안을 정리하는 성격이 강했다"며 "협상 의제를 정상 차원에서 제한하기 위해서도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조기 추진할 필요가 있 [뉴스데스크]◀ 앵커 ▶지난주 강원 홍천강에서 물놀이나 다슬기 채취 도중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지난 주말 인제, 영월에서 비슷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모두 겉으로 보이는 물살이 잔잔한 곳에서 벌어진 사고였습니다.나금동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틀 전 저녁, 인제의 내린천.한 60대 남성이 다슬기를 잡겠다며 하천에 몸을 담갔습니다.하지만 곧 자취를 감췄고 500미터 떨어진 하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다슬기를 주로 잡는 곳은 아니었지만 사고위험이 많다는 주의 안내판이 설치된 곳입니다.[장옥분/인근 주민] "(관광객들이) 자주 오지는 않고 이따금씩 오더라고 놀러 오는 사람들이‥ 여기 사람은 안 잡아."물살도 느리고 수심도 얕아 보이지만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고 발을 디디는 순간 바닥 모래층이 푹 꺼지듯 가라앉습니다.다슬기를 잡을 때는 시야가 이렇게 아래로 향하기 때문에 물살이나 깊이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비슷한 시각, 또 다른 강원도 하천에서 7살 아이가 물에 빠졌습니다.캠핑장 앞 하천에 공을 주우러 갔다 실종된 지 10여 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김철영/강원 영월소방서 팀장] "일단은 그 익수자가 빠져서 외관상으로는 보이지 않았고요. 한 3m 수심 되는 데 쯤에 밑에서 사람 형체가 이렇게 보이더라고요."캠핑장 앞은 무릎 높이의 얕은 물이지만 조금만 내려가면 물이 만나는 합수부와 흐름이 빨라지는 여울까지 있는 곳입니다.[이병선 기자/원주] "이곳이 여울입니다. 보시면 물살이 굉장히 세게 내려가고 있는데요. 바위에 이끼가 꼈기 때문에 특히나 더 미끄럽습니다."[정상진/강원 영월소방서 119구조대 팀장] "일반인들이 볼 때는 눈으로 표시가 안 나지만 물속에서 이렇게 돌거든요. 수영을 금지하거나 안 하는 게‥"지난 5년간 여름철 물놀이로 122명이 숨졌는데 그중 강원도가 3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MBC뉴스 나금동입니다.영상취재: 추영우(춘천), 노윤상(원주)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영상취재: 추영우(춘천) ,노윤상(원주)나금동 기자(iamgold@chmbc.co.kr)기사 원문 - https://im 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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