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제주도와 울릉도 숲속에
주로 제주도와 울릉도 숲속에서 자라며 가지에서 나온 공기뿌리로 다른 물체에 달라붙어 자라는▲ 수국/ 별수국흔히 '목수국'이라고도 하는 '나무수국'은 종자를 만들 수 없는 무성화와 암술과 수술이 있는 양성화가장식 꽃인 무성화만 있으며 공원의 이름표에도 거의 나무수국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정식 명칭은▲ 겹꽃이 피는 떡갈잎수국 /스토우플레이크▲ 아나벨수국 ▲ 별수국 ▲ 겹수국/장미수국물(水)을 좋아하고 산에서 핀다고 하여 '산수국'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높이 1m 정도의 키로▲ 산수국 ▲ 산수국/ 꽃산수국산수국은 벌과 나비에 의해서 수정이 끝나면 무성화인 꽃받침을 아래로 늘어뜨린 후 다시 완전히조건만 맞으면 1년 내내 꽃이 피는 '나비수국'입니다.▲ 나비수국▲ 떡갈잎수국▲ 바위수국 ▲ 나무수국 ▲ 큰나무수국▲ 산수국▲ 미국수국변하기에 인위적으로 꽃의 색깔을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바위수국대부분의 수국은 아시아가 원산이지만 미국수국은 미국이 원산지이며 높이 1m 정도의 키로▲ 수국 '블루스타'꽃이 아름다워 아파트 화단이나 공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큰나무수국'입니다.▲ 별꽃같이 아름다운 산수국의 양성화 ▲ 산수국의 장식꽃인 무성화장식꽃은 꽃잎 모양의 꽃받침조각이 4~5장이며 청자색~ 붉은색입니다.▲수국▲ 물들어 가는 수국▲ 떡갈잎수국우즈수국. 팝콘수국 모두 유통명입니다.뒤집어 버리며 시들어 갑니다.겨울을 나게 됩니다.관상용으로 심고 가꾸는 정원수이기도 합니다.▲ 우즈수국/팝콘수국 ▲ 산수국 ▲ 꽃산수국▲ 원예종인 '겹산수국'처음에는 녹색으로 피었다가 점차 흰색으로 변해갑니다.떡갈잎수국은 꽃도 잎도 단풍이 듭니다.키 1.5~2m 정도로 자라며 잎이 떡갈잎을 닮았다 하여 '떡갈잎수국'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합니다.'이제 결실이 되었으니 곤충이 오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하는 표현이며 갈색으로 변한 채덩굴성 식물입니다.'당신이 웃으라고 꽃이 핍니다. '▲ 아나벨수국▲ 수국▲ 겹산수국 ▲ 떡갈잎수국 ▲ 나비수국아나벨수국도 미국이 원산지입니다.▲ 겹수국/ 장미수국말 그대로 '물을 좋아하는 국화'라는 뜻이며 중국이 원산이지만 일본에서 품종 개량이 많이 되어꽃산수국은 산수국의 품종으로 둘레에 있는 장식꽃의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수국은 알카리성 성분이 많은 토양은 분홍색으로 변하며 산성 성분이 많은 토양은 푸른색으로▲ 원예종인 '겹산수국''큰나무수국'입니다..................................... * ..................................... * .................................▲ 큰나무수국가운데 양성화와 가장자리의 무성화가 함께 핍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사진=연합뉴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전공의들의 복귀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정 후보자는 서울 중구 T타워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의정갈등은 불신에서 초래됐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후보자는 “의정갈등과 초고령화, 양극화 심화와 같은 어려운 시기에 새 정부의 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국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국민과 의료계의 목소리를 담은 의료 개혁과 모든 국민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청문회도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했다.정 후보자는 앞선 정부의 의료개혁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의료계에 누적된 문제가 많이 있다”라며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의료개혁 방안을 종합적으로 만들고, 그 안에서 의료인력에 대한 문제를 다뤘으면 좀 더 좋았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의료계와의 신뢰를 회복하는 게 최우선이라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정 후보자는 “의정갈등의 가장 큰 문제는 ‘불신’으로 의료계와 신뢰와 협력 관계를 복원하는 게 시급하다”라며 “국민과 전문가들 그리고 많은 의료인들의 현장 의견과 목소리를 잘 담아 체계적인 의료개혁 방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전공의들이 복귀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정 후보자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까지 시간이 많지는 않을 것 같다”며 “업무를 파악한 뒤 전공의들의 의견을 살피면서 이들이 복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공공의대 설립 방안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삼갔다. 그는 “현재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의료나 필수 의료, 공공 의료를 강화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모두가 다 동의하실 거라고 생각한다”며 “세부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서는 청문회 과정을 통해서 소상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주로 제주도와 울릉도 숲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