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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데스크]◀ 앵커 ▶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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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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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데스크]◀ 앵커 ▶윤석열 정부 [뉴스데스크]◀ 앵커 ▶윤석열 정부가 계엄령 선포를 위해 북한의 공격을 유도했다는 외환 의혹에 대한 MBC 단독 보도입니다.지난해 10월, 우리 군이 북한에 무인기를 침투시켰다며 북한이 평양에 떨어진 무인기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이 무인기가, 우리 군이 보낸 게 맞고, 더 나아가, 비상계엄 직전이었던 11월에 다시 무인기를 보내 북한을 자극했다는 군 내부 관계자들의 진술을 MBC가 확보했습니다.김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0월 11일.북한은 우리군의 무인기가 세 차례에 걸쳐 평양 상공에 침투해 대북 전단을 뿌렸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조선중앙TV(2024년 10월 12일)]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할 엄중한 군사적 공격 행위이다.""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만 고수했던 우리 군과 정부.[김용현/당시 국방부 장관(2024년 10월 11일)] "여러 가지 다양한 상황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MBC가 확보한 군 내부 제보자 진술에 따르면, 이때 평양에 떨어진 무인기는 우리 군이 보낸 게 맞고, 비행 경로 역시 북한이 공개한 것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MBC는 이에 더해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현직 군인 A씨의 충격적인 진술을 확보했습니다.11월에도 무인기를 또 보내라는 상부 지시를 전해들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현직 장교 A 씨(음성대독)] "어쨌든 하나 소실됐기는 했지만, 북한이 제대로 잡지 못하고 허둥댔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효용성을 확인해서 써먹으려고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느껴서 '아, 이러면 좀 계속 이러면 큰일 날 텐데'라는 생각을 하긴 했었습니다."이 장교는 또 지난 10월 무인기가 발각됐다는 북한의 발표에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 김용현 장관이 오히려 좋아했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했습니다.[현직 장교 A 씨(음성대독)] "'VIP랑 장관이 그 북한 발표하고, 박수 치며 좋아했다. 너무 좋아해서 사령관이 또 하라고 그랬다. 사령관이 굉장히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얘기까지 들었습니다."결국 지시에 따라 11월에도 무인기 침투 작전이 또 실행됐다고 했습니다.제보자들은 우리가 보낸 무인기는 소음이 심한데도 저고도에서 전단을 뿌리는 임무를 수행해 발각되기 쉬웠다고도 했습니다.[부승찬/더불어민주당 의원·[앵커] 최근 뉴질랜드가 한국 의사들에게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앞으로 별도 시험을 보지 않아도 의사 면허가 있다면 뉴질랜드에서 진료할 수 있게 된 건데요.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은 물론, 그동안 병원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한인 사회에도 의미 있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는 약 3만 명. 이들이 자주 겪는 어려움 중 하나는 바로 아플 때 병원을 이용하는 일입니다. 뉴질랜드는 일반의, 일명 GP를 통해 1차 진료를 거쳐야만 전문의를 만날 수 있는데요. 문제는 이 GP의 수 자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겁니다. 이 때문에 동포들은 외국인 신분으로 낯선 의료 시스템을 마주해야 할 뿐 아니라, 진료를 받기까지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조정우 / 뉴질랜드 일반의 : (전문의 진료가) 어떤 과는 뭐 어떤 검사인지에 따라서 1년, 2년 이렇게도 대기 시간이 길어지니까요. 어쩔 수 없이 상태는 안 좋은데 그래도 GP를 꾸역꾸역 기다리시다가 또 실제로 건강이 더 안 좋아지는 경우도 있기도 하고요.] [성주현 / 뉴질랜드 일반의 : (뉴스에서) GP를 보기 위해서 6주를 기다린다는 소소리도 있고 그렇다고 GP를 보지 않고 응급실에 간다고 한다고 하더라도 엄청 오래 기다려요. 소득이 좀 없으신 분들은 그런 (2차 의료기관) 클리닉에 가기엔 좀 무리가 있죠.] 어렵사리 진료 차례가 됐더라도 이번에는 언어 장벽이 또 다른 문제입니다. [선우형식 / 뉴질랜드 동포 : 우선 여기가 해외이기 때문에 영어에 대해서 자기 의사를 충분하게 표현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자기가 필요한 부분들을 이렇게 알차게 대답을 못 들으니까 좀 불편함을 느끼죠.] 만성적인 의료 인력 부족과 오랜 대기 시간으로 환자들이 병을 키우는 일이 많아지자, 뉴질랜드 의료위원회는 최근 의미 있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한국 의사들이 뉴질랜드에서 진료와 수술 등 의료 행위를 합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연 겁니다. 원래 외국인이 뉴질랜드에서 의료 행위를 하려면 별도로 까다로운 시험을 봐야 했는데요. 의사면허를 취득한 한국 의사들은 이 시험을 보지 않아도 진료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성주현 / [뉴스데스크]◀ 앵커 ▶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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