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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도 냉장만 잘 해주면 괜찮고, 펌핑해서 바로바로 쉽게 줄 수 있어서 먹이기 넘 편하거든요.매일 1~2펌프씩 간편하게 급여하면 피부, 털, 면역력까지 자연스럽게 챙길 수 있어 꾸준히 먹이기 좋아요.저희 여섯묘중 셋이 10살 이상 노묘라 건강관리에 더 신경 쓰게 되는데, 털 상태나 컨디션도 꾸준히 좋아지는 변화가 눈에 보이다보니 앞으로도 계속 챙겨줄 예정이에요.울 애들 다들 잘먹는것 보면 입맛 까다로운 고영희 모시는 집사님이더라도 걱정 없이 급여하기 좋지 않을까 싶어요.#고양이오메가3#고양이오메가3효능#고양이오메가3부작용#고양이오메가3추천#고양이오메가3급여법#펫메가3#바이오펫츠#고양이영양제#노령묘영양제#기호성좋은오메가3보관시 주의점은 냉장 보관해야 한다는것!집사님들도 애들 건강을 위해 영양제라도 챙겨주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했다면, 바이오펫츠 펫메가부터부터 시작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급여는 어떻게 시작할까?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최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한 '2025 인구이슈 지역순회 전남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이하 협회)가 최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한 '2025 인구이슈 지역순회 전남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9일 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이번 포럼은 청년이 머무르고 돌아오며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지자체·연구기관·정책수요자(청년)·저출산 대응 전남지역연대 기관이 참여해 인구감소·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생활인구 확대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생활인구란 특정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으로서, 거주 인구 외에도 일·여가·학업 등으로 지역과 관계를 맺는 다양한 인구를 포함하는 새로운 개념으로 주목받고 있다.올해 포럼의 대표 키워드는 '인구 활력'으로 첫 주제발표는 김현민 전남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전남은 사라지고 있는가?' 라는 주제로 '전남 인구변화 특성과 정책적 대응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전남도에서는 김규종 인구정책팀장이 '전라남도 인구 대전환 프로젝트'를 주제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들을 소개했다.이어지는 사례발표 및 토론에는 ▲섬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국외 사례(김경인 경관디자인 공유 대표) ▲전남의 빈집 활용 사례(김현우 로컬크리에이터) ▲전남의 청년마을 구축 우수사례(하준호 영암군 달빛포레스트 대표) ▲지역사회 민간단체의 역할(이경미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 인구사업과장)에 대해 발표 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전남의 경우 최근 5년간 빈집의 비율이 전국 최상위(2023년 기준14.5%)를 기록하며 지역 경제 위축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인구 유출의 결과물이자 생활인구 유입의 잠재적 기반이 되는 빈집을 활용해 생활·정주인구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 인프라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포럼에 참여했던 전남지역 한 대학의 간호학과 학생은 "우리나라 진료환자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균형있는 지역의료 환경 마련을 위해 지역 내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종합병원 신설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은 "지역을 떠나는 청년이 아니라 지역을 바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