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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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민중기특검팀이 대검찰청과 국수본, 공수처에 사건 이첩을 요청했습니다.
내란특검팀에 이어 김건희특검팀도 수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앵커> 조은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오늘(24일)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고검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공동취재단 12·3 불법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출국금지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특검팀은 지난 24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등 초반부터 ‘강공 압박 수사’에 나서며 속도를 내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이 특검 파견 경찰의 조사를 거부하면서 3시간가량 조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 측과특검팀은 합의해 경찰 조사는 미루고, 오후 4시 45분부터 조재철·김정국 부장검사가 나서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의결 과정.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27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특검팀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전 특검 조사를 마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조사실에 입실하지 않은 채 오후 조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내란특검팀이 밝혔습니다.
내란 특별검사팀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28일) 언론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현재 대기실에서 (머물며) 조사실에 입실하고.
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입장문을 내고 "'명태균 게이트'와 관련해 검찰에 고발한 사건 모두 지난 6월 27일자로 김건희특검팀으로 이첩 처분됐다"고 밝혔다.
피고발인 명단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도 포함돼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27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특검팀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수처의 수사 태스크포스(TF)는 해산했다.
공수처는 27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내란특검팀과 김건희특검팀, 채상병특검팀에 파견 공무원 명단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명단은 따로 밝히지 않았다.
공수처는 이명현 특검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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