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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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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06-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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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동물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동물에게 생리적으로 매우 중요하지만, 취약한 상태가 될 수 있는 수면의 기원과 진화 과정을 밝히는 것은 중요한 연구 주제 중 하나다. 인간과 가까운 영장류 중 하나인 오랑우탄도 밤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사람처럼 낮잠으로 보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낮잠 둥지에서 낮잠 자는 수마트라 오랑우탄 '시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수아크에 서식하는 오랑우탄 무리에 속한 암컷 시시(Cissy)가 낮잠 둥지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Natasha Bartalotta / Suaq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독일 막스플랑크 동물행동 연구소(MPI-AB)와 콘스탄츠대 연구팀은 26일 과학 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서 수마트라 남아체주 오랑우탄(Pongo abelii) 53마리의 수면 행동을 14년간 관찰,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논문 제1 저자 겸 공동 교신저자인 앨리슨 애쉬버리 박사는 "나무 위에서 움직이며 먹이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관계를 탐색하는 것은 피곤하고 인지적 부담이 큰 일"이라며 "오랑우탄도 밤잠을 잘 자지 못했을 땐 인간처럼 낮에 침대를 만들어 낮잠을 자는 것으로 보충한다"고 말했다.야생 오랑우탄은 매일 저녁 약 10분간 나무 위 안전한 곳에 나뭇가지를 구부리고 꺾어 둥지를 짓고 잎으로 매트리스와 베개까지 만들어 다음날 동이 틀 때까지 잠을 잔다. 어미와 젖먹이를 제외하면 성체 오랑우탄은 대부분 혼자 잔다.지상에서는 둥지를 볼 수 없어 오랑우탄의 수면 패턴을 연구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연구팀은 오랑우탄이 둥지에서 편안한 자세를 찾는 소리는 들을 수 있다며 소리를 통해 수면 시간을 조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들은 수마트라 남아체주 클루엣 습지(Kluet swamps)에 있는 수아크 발림빙 관측소(SUAQ 프로젝트)에서 14년간 수마트라 오랑우탄 성체 53마리를 대상으로 455일간 밤과 낮 수면 행동을 관찰했다. 밤에 둥지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 시간을 '수면시간'으로 정하고 이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오랑우탄의 평균 수면시간은 12시간 50분에 달했다.또 낮에는 관찰이 이루어진 455일 중 41%에서 최소 한 번 이상 낮잠을 자는 모습이 목격됐고, 평균 낮잠 시간은 76분이었다. 이들은 보통 2분 미만의 짧은 시간에 밤 둥지보다 단순하지만 안전한 낮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예슬 이창규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방위비를 10년 내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5%로 증액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역사적 승리"라고 자평했다.외신을 종합하면 나토 32개 회원국은 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공동성명을 통해 2035년까지 국방비를 GDP의 5%까지 증액한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직접 군사비에 3.5%, 핵심 인프라, 사이버 등 간접 안보 관련 비용에 1.5%를 지출할 계획이다.지난 2014년 나토 회원국들은 2024년까지 GDP의 2%를 국방비로 지출하기로 약속했다. 당시 방위비 지출이 GDP의 2%를 넘는 국가는 미국, 영국, 그리스 3개국뿐이었다. 2024년 기준 방위비에 GDP를 2% 이상 지출한 나토 회원국은 70% 수준이다. 폴란드(4.1%), 미국(3.4%), 에스토니아(3.4%), 라트비아(3.2%), 그리스(3.1%)만 3%를 넘겼다.이에 트럼프 행정부는 나토 회원국이 방위비 지출을 늘려야 한다며 나토 집단방위조약에 따른 방어 의무를 이행하지 않겠다고 경고해 왔다.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정상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방위비 증액 합의는 야심 차지만 필수적이며 나토를 훨씬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뤼터는 이번 방위비 증액 합의의 공로를 나토 회원국에 방위비를 GDP의 5%로 늘리라고 압박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돌리면서 "모든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도 이번 정상회의에 앞서 "모두에게 큰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우리는 동등해질 것"이라며 나토 회원국들의 방위비 증액 계획을 환영했다. 2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하우스텐보스 왕궁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과 막시마 여왕이 주최한 만찬에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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