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만 갖고 출마 안 돼…바람직한 변화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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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만 갖고 출마 안 돼…바람직한 변화는 책무”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최대 성과는 ‘하이러닝’과제 ‘대입개혁’…“年 단위 개정 AI 교과서 반대”“학생 중심 미래교육…흔들림 없이 완성하겠다”‘이명박 정부’대통령실 비서실장 출신인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임 교육감은 “홀로 욕심만 갖고 출마를 결정하는 건아니다”면서도 “과제가 남아 있고요구가 분명하다면 그것에맞게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그는 “직업(職業)에서 직(職)보다 업(業)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초 간담회에서“정치인 출신 교육감은(제가) 마지막이었으면 한다”고읊조렸던 소회가 생각납니다. 임 교육감은 대선 보궐선거를 앞두고한때 보수진영에서 대권 후보군으로 거론됐던 인물입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3일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 하이러닝·대입개혁 성과…재선 도전 가능성 임 교육감은 23일 도교육청 광교청사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사회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일이 저처럼 국가로부터 혜택을 받으며 생활해온 사람의 공적 책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보수정부에서 일어난 계엄·탄핵 사태로 정권 교체가 이뤄진 상황을 두고는“정권이 바뀌고 시대가 변해도 교육의 중심은 오직 학생이어야 한다”며 “이는 교육 본질에 입각한 불변의 원칙”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교육청은 정책의 방향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흔들리지 않고,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둔 미래지향적 교육을 추진해왔다”고 답변했습니다. 취임 이후 가장 큰 성과로는 인공지능(AI)을기반으로 교사와 학생의 교수·학습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하이러닝’을 꼽았습니다. “하이러닝에 참여하는 교사와 학생이 많이 늘었고 이를 통해 교실의 변화를 주도한 게 소중한 성과”라며 “일부 지역에서 인프라 문제로 하이러닝 이용에 지장이 있는데 내년 말까지는 적어도 인프라 때문에 하이러닝을 사용하는 데 지장이 생기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3일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기존 ‘온라인 학교’의 콘텐츠가 하이러닝에 실리고, 학교에서 미처 공부하지 못한 내용을다시 온라인 학교에서 접할 수 있는 상호“욕심만 갖고 출마 안 돼…바람직한 변화는 책무”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최대 성과는 ‘하이러닝’과제 ‘대입개혁’…“年 단위 개정 AI 교과서 반대”“학생 중심 미래교육…흔들림 없이 완성하겠다”‘이명박 정부’대통령실 비서실장 출신인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임 교육감은 “홀로 욕심만 갖고 출마를 결정하는 건아니다”면서도 “과제가 남아 있고요구가 분명하다면 그것에맞게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그는 “직업(職業)에서 직(職)보다 업(業)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초 간담회에서“정치인 출신 교육감은(제가) 마지막이었으면 한다”고읊조렸던 소회가 생각납니다. 임 교육감은 대선 보궐선거를 앞두고한때 보수진영에서 대권 후보군으로 거론됐던 인물입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3일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 하이러닝·대입개혁 성과…재선 도전 가능성 임 교육감은 23일 도교육청 광교청사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사회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일이 저처럼 국가로부터 혜택을 받으며 생활해온 사람의 공적 책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보수정부에서 일어난 계엄·탄핵 사태로 정권 교체가 이뤄진 상황을 두고는“정권이 바뀌고 시대가 변해도 교육의 중심은 오직 학생이어야 한다”며 “이는 교육 본질에 입각한 불변의 원칙”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교육청은 정책의 방향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흔들리지 않고,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둔 미래지향적 교육을 추진해왔다”고 답변했습니다. 취임 이후 가장 큰 성과로는 인공지능(AI)을기반으로 교사와 학생의 교수·학습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하이러닝’을 꼽았습니다. “하이러닝에 참여하는 교사와 학생이 많이 늘었고 이를 통해 교실의 변화를 주도한 게 소중한 성과”라며 “일부 지역에서 인프라 문제로 하이러닝 이용에 지장이 있는데 내년 말까지는 적어도 인프라 때문에 하이러닝을 사용하는 데 지장이 생기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3일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기존 ‘온라인 학교’의 콘텐츠가 하이러닝에 실리고, 학교에서 미처 공부하지 못한 내용을다시 온라인 학교에서 접할 수 있는 상호 보완적 관계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청이 주도한 대학입시 개혁 역시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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