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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층 일부, 이 대통령 '일머리'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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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6-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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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층 일부, 이 대통령 '일머리' 긍정적 평가... 탈이념·탈진영 실용주의 노선 유지가 관건▲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6.10 [대통령실 제공] ⓒ 연합뉴스대선 패배 후 보수층의 기류는 얼추 두 부류로 나뉜다. 이재명을 한사코 반대하는 강경 보수세력은 아예 정치 뉴스를 보지 않는다고 한다. TV를 틀면 나오는 '대통령 이재명'의 얼굴조차 보기 싫다는 거다. 이들은 아무리 이 대통령이 좋은 정책을 펴고 민생을 살린다해도 웬만해선 마음을 바꾸지 않을 공산이 크다. 조금이라도 이재명 정부의 실책이 생기면 물어뜯을 자세가 돼있는 사람들이다.이재명을 찍지 않았지만 유보적인 자세로 돌아선 보수층도 적지 않다. 취임 후 보름 정도 하는 걸 보니 우려했던 것과는 다르다는 반응이라고 한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득표율보다 10%p 정도 높아졌는데, 바로 이들 때문이다. 이 대통령 하기에 따라 계속 지지층으로 남을 수도 있는 세력이다. 이재명 정부 국정 운영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늠자라고 할 수 있다.마음을 바꾼 보수층이 주로 보는 건 이재명의 '일머리'다. 그 사람한테 가면 일이 쉽게 해결되고 어떤 일을 맡겨도 안심이 될 때 일머리가 있다는 말을 듣는다. 보수적인 사람들은 대체로 도덕성보다 능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키우고 국격을 높이는 지도자를 원한다. 취임 후 이재명의 행보에서 일부 보수층은 그런 면을 본 것이다. 여태껏 '이재명=범죄자' 프레임에 갇혀있다 대통령이 되니 업무능력에 눈이 가는 것이다.외교안보·경제 등 이념 벗어난 유연함에 태도 달라져보수가 이 대통령에게 가장 안심한 장면은 윤석열 정부 장관들과의 국무회의일 것이다. 이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시절 윤석열 정부에 쌓인 울분을 생각하면 장관들을 거칠게 몰아붙일 걸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다른 모습을 보였다. 웃음을 짓는 유화적인 태도에 토론까지 유도하는 모습이 퍽 인상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퍼주기' 라며 기를 쓰고 반대했던 추경안 편보수층 일부, 이 대통령 '일머리' 긍정적 평가... 탈이념·탈진영 실용주의 노선 유지가 관건▲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6.10 [대통령실 제공] ⓒ 연합뉴스대선 패배 후 보수층의 기류는 얼추 두 부류로 나뉜다. 이재명을 한사코 반대하는 강경 보수세력은 아예 정치 뉴스를 보지 않는다고 한다. TV를 틀면 나오는 '대통령 이재명'의 얼굴조차 보기 싫다는 거다. 이들은 아무리 이 대통령이 좋은 정책을 펴고 민생을 살린다해도 웬만해선 마음을 바꾸지 않을 공산이 크다. 조금이라도 이재명 정부의 실책이 생기면 물어뜯을 자세가 돼있는 사람들이다.이재명을 찍지 않았지만 유보적인 자세로 돌아선 보수층도 적지 않다. 취임 후 보름 정도 하는 걸 보니 우려했던 것과는 다르다는 반응이라고 한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득표율보다 10%p 정도 높아졌는데, 바로 이들 때문이다. 이 대통령 하기에 따라 계속 지지층으로 남을 수도 있는 세력이다. 이재명 정부 국정 운영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늠자라고 할 수 있다.마음을 바꾼 보수층이 주로 보는 건 이재명의 '일머리'다. 그 사람한테 가면 일이 쉽게 해결되고 어떤 일을 맡겨도 안심이 될 때 일머리가 있다는 말을 듣는다. 보수적인 사람들은 대체로 도덕성보다 능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키우고 국격을 높이는 지도자를 원한다. 취임 후 이재명의 행보에서 일부 보수층은 그런 면을 본 것이다. 여태껏 '이재명=범죄자' 프레임에 갇혀있다 대통령이 되니 업무능력에 눈이 가는 것이다.외교안보·경제 등 이념 벗어난 유연함에 태도 달라져보수가 이 대통령에게 가장 안심한 장면은 윤석열 정부 장관들과의 국무회의일 것이다. 이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시절 윤석열 정부에 쌓인 울분을 생각하면 장관들을 거칠게 몰아붙일 걸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다른 모습을 보였다. 웃음을 짓는 유화적인 태도에 토론까지 유도하는 모습이 퍽 인상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퍼주기' 라며 기를 쓰고 반대했던 추경안 편성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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