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여름휴가로 민주당 전당대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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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여름휴가로 민주당 전당대회 불참…영상으로 축사"지난 대선에서 증명했던 것처럼 민주당은 하나일 때 가장 강해"이재명 대통령은 2일 "지난 대선에서 증명됐듯 우리 민주당은 하나일 때 가장 강하다"라며 새 지도부와 당이 '원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신임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곧 출범할 새로운 당 대표님과 지도부에 미리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약 1년 전 저 역시 동지 여러분과 함께 이 자리에 함께 있었다"며 "국민과 당원의 힘을 모아 성장을 회복하고 희망의 나라,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다"고 했다.그러면서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사명을 완수하는 길에 민주당이 '원팀'이 돼서 앞장서 줄 것으로 믿는다"며 "지난 대선에서 증명했던 것처럼 민주당은 하나일 때 가장 강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는 모두 같은 뜻을 품고 같은 곳을 향해가는 동지들"이라며 "한동안은 치열하게 경쟁했더라도 지금 이 순간부터는 새로운 지도부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거침없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또 "그럴 때 우리가 직면한 위기의 파고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 새로운 희망의 나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다시 성장하고 도약하는 나라,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당초 전당대회에 직접 참석하는 것을 검토했으나, 이날 여름휴가를 위해 경남 거제 저도로 향했다.민주당은 이날 전당대회에서 대선 직전 당대표였던 이 대통령의 잔여 임기를 이을 새 대표를 선출한다. 이번 전대가 보궐선거로 치뤄지다보니 새로 선출되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임기는 내년 8월까지다.이번 전대는 권리당원(55%)·대의원(15%)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한 결과로 반영된다. 당초 민주당은 이미 선거가 진행된 충청권·영남권에 이어 호남권과 수도권 등에서 권리당원 순회 경선을 치를 계획이었다. 하지만 집중호우 등 여파로, 호남과 수도권 권리당원 선거 결과도 한꺼번에 공개되는 원샷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앞서 충청권·영남권에선 정청래 후보가 62.77%, 62.55%를 기록하며 앞섰다. 박찬대 후보는 각각 37.23%, 37.4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열세를 보였다.민주당 새 당대표는 오후 5시 전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李대통령, 여름휴가로 민주당 전당대회 불참…영상으로 축사"지난 대선에서 증명했던 것처럼 민주당은 하나일 때 가장 강해"이재명 대통령은 2일 "지난 대선에서 증명됐듯 우리 민주당은 하나일 때 가장 강하다"라며 새 지도부와 당이 '원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신임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곧 출범할 새로운 당 대표님과 지도부에 미리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약 1년 전 저 역시 동지 여러분과 함께 이 자리에 함께 있었다"며 "국민과 당원의 힘을 모아 성장을 회복하고 희망의 나라,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다"고 했다.그러면서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사명을 완수하는 길에 민주당이 '원팀'이 돼서 앞장서 줄 것으로 믿는다"며 "지난 대선에서 증명했던 것처럼 민주당은 하나일 때 가장 강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는 모두 같은 뜻을 품고 같은 곳을 향해가는 동지들"이라며 "한동안은 치열하게 경쟁했더라도 지금 이 순간부터는 새로운 지도부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거침없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또 "그럴 때 우리가 직면한 위기의 파고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 새로운 희망의 나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다시 성장하고 도약하는 나라,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당초 전당대회에 직접 참석하는 것을 검토했으나, 이날 여름휴가를 위해 경남 거제 저도로 향했다.민주당은 이날 전당대회에서 대선 직전 당대표였던 이 대통령의 잔여 임기를 이을 새 대표를 선출한다. 이번 전대가 보궐선거로 치뤄지다보니 새로 선출되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임기는 내년 8월까지다.이번 전대는 권리당원(55%)·대의원(15%)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한 결과로 반영된다. 당초 민주당은 이미 선거가 진행된 충청권·영남권에 이어 호남권과 수도권 등에서 권리당원 순회 경선을 치를 계획이었다. 하지만 집중호우 등 여파로, 호남과 수도권 권리당원 선거 결과도 한꺼번에 공개되는 원샷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앞서 충청권·영남권에선 정청래 후보가 62.77%, 62.55%를 기록하며 앞섰다. 박찬대 후보는 각각 37.23%, 37.4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열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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