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흑백요리사’·‘하얼빈’ 촬영감독 대상···‘폭싹’은 4관왕 > 질문답변

백상예술대상, ‘흑백요리사’·‘하얼빈’ 촬영감독 대상···‘폭싹’은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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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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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백상예술대상의 영예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과 영화 <하얼빈> 홍경표 촬영 감독에게 돌아갔다. <폭싹 속았수다>는 드라마 작품상 등 4관왕을 석권하며 이번 시상식의 최다 수상작이 됐다.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미식 열풍을 일으킨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가 방송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방송인 유재석(49회, 57회)과 강호동(44회), 나영석 PD(51회) 등 예능 프로그램 관련 개인이 대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예능 프로그램 자체가 대상을 받은 것은 최초다.<흑백요리사> 연출을 맡은 김한민 PD는 “10여년 전, 나영석 선배가 대상을 받았을 때 백스테이지에 있었다”며 “PD로서 대상 받는 기분은 어떨까 생각했었는데,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흑백요리사 백스테이지의 350여명의 스태프들, 저보...
어버이날이자 목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0.1도, 인천 10.4도, 수원 7.8도, 춘천 7.2도, 강릉 13.9도, 청주 10.5도, 대전 9.6도, 전주 8.7도, 광주 9.9도, 제주 12.1도, 대구 11.5도, 부산 12.5도, 울산 10.5도, 창원 11.5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이날 오전 9시까지 경기 서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있는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에서는 안개가 더욱더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행보가 뜨겁다.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하기 전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이 후보의 동선에 따라 많은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리고 있다.이 후보는 7일 전북과 충남지역을 돌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골목골목 경청투어’ 국토종주편 일정을 사흘째 이어갔다.이날 이 후보는 전북 진안을 시작으로 임실과 전주, 익산을 거친 뒤 충남 청양과 예산을 차례로 방문했다.이 후보가 시민들과의 접촉을 늘림에 따라 경찰과 경호 인력들은 신경을 곤두세운 채 밀착마크를 하고 있다. 이 후보의 동선에는 경찰견까지 동원돼 수색을 벌인다.시민들에 둘러싸인 이 후보를 촬영하기 위한 유튜버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일부 유튜버는 펼치면 2ｍ가 넘는 모노포드(봉)에 휴대폰을 달아 이 후보의 모습을 촬영한다.높이 경쟁을 하며 ‘숨은 이재명 후보’를 찍는 ‘아찔한’ 이색풍경이 연일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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