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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톡 한화가 만든 우주체험 캠페인이 과정은이번 누리호 발사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또 하나의 활동이 있습니다. 바로 한화가 주관한 우주 교육 프로그램 'Lift-off, My NURI' 입니다.이번 체험이 아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구원은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보고, 로켓이 왜 날아가는지 손으로 만들어보는 경험은 아이들의 진로 선택과 꿈에 실제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감사합니다.탑재된 위성 13기는 우주의약, 지구 관측, 항법, 6G 통신, 위성 폐기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실증 임무를 위해 우주로 향하게 됩니다.우주 환경 간접 체험1시 13분 3초 전 점화 시작'우주의 조약돌' 수료생의 실제 도전 경험 소개차세대중형위성 3호_초기 교신 확인로켓 연료 및 추진 원리 실험27일 01시 55분,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에서 초기 교신이 이뤄졌고, 이를 통해 태양전지판 전개 등 기본 상태가 확인되었습니다.위성 분리 이후에는 위성의 상태를 점검하는 초기 교신 단계가 이어집니다.세션 2 — "MISSION! PROJECT NURI"아이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자연스럽게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퍼포먼스 실험쇼 누리호 4차 발사 과정약 3,000명이 신청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던 이 캠페인은 아이들이 우주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에요.발사 230초 후 약 200km 고도에서 페어링 분리300t 추력의 1단 엔진 125초 연소 → 고도 63.4km 도달세션 1 — "WELCOME ABOARD"발사 804초 시점부터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가 순차적으로 분리이번 발사는 민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 전 과정을 주관한 첫 한국형 발사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기술로 만든 발사체가 우주로 향하는 순간을 다시 한번 보며 대한민국 우주 산업의 새로운 단계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누리호는 27일 오전 1시 13분에 이륙했습니다. 당초 0시 55분 발사 예정이었으나, 발사자동운용(PLO) 중 엄빌리칼 회수 압력 센서 신호 이상이 발견되며 약 18분간 발사가 중단되었고, 기술 점검 후 발사가 재개되어 새롭게 설정된 시간에 이뤄졌습니다.캠페인의 하이라이트로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한 물로켓 제작·발사 세션입니다.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실험하며 과학적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한화는 그동안 '우주의 조약돌' 등 다양한 우주·과학 교육 활동을 이어오며 미래 우주 인재 양성에 기여해왔습니다. 이번 캠페인도 같은 맥락에서 마련된 것으로, 아이들이 하루 동안 ‘일일 우주 연구원’이 되어보는 구성이 특징입니다."로켓은 왜 저렇게 날아가는가?"Lift-off, My NURI발사 후 18분 51초 시점 비행 추적 종료와 같은 질문의 해답을 실제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즉 "초기 교신"이라는 첫 단계 확인은 이뤄진 상태이며, 앞으로 여러 지상국과의 반복 교신을 통해 위성의 상태가 더욱 정밀하게 점검될 예정입니다.우주 개발 현장의 흐름이 만나는 지점직접 발사 버튼을 누르며민간 주도로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가 목표 궤도에 도달하고, 위성을 순차적으로 분리하고, 초기 교신까지 이어진 과정 자체가 하나의 실질적인 사례가 되기 때문이에요.캠페인의 의미와과학 크리에이터 코코보라와 함께 다양한 과학 실험을 체험하는 시간. 알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