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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DJ 동교동 사저, 재매입 없이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 절차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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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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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일반인에게 매각된 서울 마포구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가 정부나 지자체의 재매입 없이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8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마포구는 지난해 11월 서울시에 등록문화유산 신청서를 제출했고, 최근 시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가 국가유산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국가유산청이 등재 여부를 최종 판단하게 된다. 사저의 소유주인 박천기 퍼스트커피랩 대표 역시 지난해 사저 매입 직후 마포구에 국가등록문화재 유산 등재 동의서를 제출한 상태다.국가유산청은 동교동 사저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 여부를 올해 안에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교동 사저는 지난해 민간에 매각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때 ‘카페 전용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정부나 지자체 등이 재매입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결국은 박 대표가 소유한 상태에서 국가등록문화유산에 등재하는 방향으로 결론이 난 셈이다.동교동 사저가 국가등록...
강원 강릉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사천항 일원에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해양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인 ‘2025 해양스포츠 팜 육성사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바다와 인접해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요트와 서핑 등 해양스포츠를 체험한 후 생활체육으로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해양스포츠 체험 프로그램과 여성 선수 육성을 위한 요트 4주 집중 교육 프로그램, 일반인 대상 요트·서핑 일일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각각 나누어 운영된다.이번 해양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5년 지역 자율형 생활체육 활동 지원 공모 사업’의 하나로 참가자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딩기 요트와 서핑 등 해양스포츠 종목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11∼18세, 여성 집중 프로그램은 15∼45세, 일일 체험 교육 프로그램은 요트·서핑을 배우고자 하는 누구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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