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회원정보
로그인 회원가입
  • 질문답변
  • 질문답변

    CONTACT US 043)535-1980

    평일 09시 - 18시
    토,일,공휴일 휴무

    질문답변

    양산시가 203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11-03 19:08

    본문

    아마존대행 양산시가 2030 녹색도시 로드맵 중간보고회를 하고 있다. 양산시는 3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상황실에서 '양산시 녹색도시 로드맵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로드맵은 지난 7월 나동연 시장이 제안한 환경 마스터플랜 수립 방침에 따라 TF팀을 구성해 약 2개월 반 동안 마련한 결과물이다. 양산시가 회색도시 이미지를 벗어나 녹색·환경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종합 전략을 담고 있다.'녹색숨결도시 양산'을 비전으로 하는 이번 로드맵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이행되며, △기후위기 △생태환경 △생활환경 △자원순환 △기반조성 등 5개 부문, 15개 분야, 42개 추진전략, 108개 주요사업으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기후위기 부문은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34.1% 감축,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3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생태환경 부문은 원동습지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과 황산공원 지방정원 조성(2027년) 및 국가정원 등록을 추진한다. 특히 황산공원은 모래 퇴적지를 생태환경녹지로 변화시킨 결과물로 약 2만tCO2eq의 온실가스가 감축되어 전기차 2만 대 수준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또 도시녹화 사업을 통해 녹음률을 확대, 도시열섬현상에 대비하고 상징적 도심숲 조성을 통해 녹색도시 양산의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생활환경 부문은 초미세먼지 12㎍/㎥ 이하, 양산천 수질 2등급 달성, AI 스마트정수장 구축 및 광역취수시설 확충을 추진해 안전한 수돗물 자급률을 10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악취관리는 권역별 맞춤형 대응으로 2030년까지 민원을 30% 감축한다.친환경 이동수단 확산 분야는 광역철도망(부산·양산·울산, 동남권순환선) 건설과 도시철도 양산선(2026년 개통) 구축 및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중립 실현을 앞당겨 나간다.자원순환 분야는 자원회수시설 현대화로 폐기물 처리효율을 40% 이상 개선하고, 바이오가스화시설 증설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능력을 120톤/일로 2배 증가시키며, 폐자원 순환 제고 활동을 통해 재활용률을 59%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이밖에도 환경교육센터 지정(2028년), 탄소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 현판. /사진=뉴스1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및 고속도로 종점부 변경 의혹과 관련, 안모 양평군 도시건설국장을 재차 불러 조사 중이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안 국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안 국장은 지난달 28일 첫 조사 당시엔 참고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난 1일 김 여사 모친 최은순씨의 사업 파트너로 알려진 김충식씨를 소환했다. 오는 4일엔 김 여사 모친 최씨와 오빠 김진우씨를 소환해 조사한다. 앞서 안 국장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지만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은 안 국장 등이 ESI&D가 2014년 11월까지 마무리했어야 할 사업을 끝내지 못하고 시한을 한참 넘겼는데도 관련 문서를 허위로 적어 사업 시간을 마음대로 연장 결정해준 것으로 의심하고 안 국장을 재판에 넘겼다. 무죄 선고 이후 특검 측은 안 국장에 대한 항소심 기일을 추후 지정해달라고 요청했고, 현재는 재판이 잠시 멈춘 상황으로 파악됐다.양평 공흥개발지구 특혜 의혹은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가 대표로 있던 가족회사 ESI&D가 2011~2016년 양평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사업을 하며 개발부담금을 내지 않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ESI&D는 약 5년여간 양평군 공흥리 일대 2만2411㎡ 부지에서 도시 개발 사업을 벌이며 350세대 규모 아파트를 지었다. 이때 개발 부담금을 부담하지 않고, 사업 기간도 연장신청 기간을 지난 후 소급 연장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은 국토부가 2023년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종점 노선을 양서면 종점에서 김 여사 일가의 땅이 있는 양평군 강상면으로 변경해 특혜를 줬다는 내용이다. 안 국장은 양평 고속도로 노선 종점부 변경 당시 도시건설국장으로, 2023년 11월 당시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 아마존대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