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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 전 전략기획본부장’ 박종진 라디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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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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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 전 전략기획본부장’ 박종진 라디오 인터뷰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019년 12월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앞에서 열린 ‘2019 자유 대한민국 전국 연합 성탄축제\'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연합뉴스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간 관계를 두고 김 후보 캠프에서 일한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이 “전 목사와 멀어질 이유가 뭐 있냐”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김 후보 캠프의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낸 박종진 인천 서구을 당협위원장은 12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김문수 후보 뒤에 전광훈 목사가 있는가? 이런 이야기들이 (있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두 분 친하시지 않았나? 과거 태극기 활동도 같이 하고”라고 답했다.이어 진행자가 김 후보가 전 목사와 함께 2020년 자유통일당을 창당한 역사를 언급하며 “그때 친하셨던 건 아는데 지금도 친한가”라고 재차 묻자 박 위원장은 “그때 친했는데 지금 이유도 없이 멀어질 이유가 뭐(가) 있나?”라고 답했다. “김 후보는 (누구와도) 다 친하다”는 말도 덧붙였다.김 후보 쪽에서 “애국시민운동을 한 사람으로서 평가한 바는 있으나 전 목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고, 최근에 만난 적도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입장과 결이 다른 목소리를 낸 것이다.박 위원장은 “전광훈 목사가 어찌 됐든 탄핵반대 운동을 이끌었던 분은 맞지 않느냐? 인정할 건 해야 한다”며 “극우라고 하는데 (극우) 개념을 정확히 좀 다시 잡을 (필요가 있다) 폭력을 행한 적은 없지 않으냐”고 주장하기도 했다.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관훈토론회를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앞서 김 후보는 지난달 24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티브이(TV) 토론회에서 ‘전광훈 목사, 자유통일당과의 관계가 여전히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고 “자유통일당, 전 목사 이런 것들을 저하고 직접적인 연결을 짓고 싶어 하지만 사실상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도 전 목사와 친분을 묻는 질문에 “정치적 관계는 없다”면서도 “6·25부터 오늘날까지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지켜진 데는 기독교 교회 목사들, 성도들이 없었다면 과연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가 제대로 지탱할 수 있었겠냐”고 말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극우) 광장 세력과 손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김 후보는 2020년 전 목사와 함께 자유통일당을 ‘캠프 전 전략기획본부장’ 박종진 라디오 인터뷰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019년 12월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앞에서 열린 ‘2019 자유 대한민국 전국 연합 성탄축제\'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연합뉴스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간 관계를 두고 김 후보 캠프에서 일한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이 “전 목사와 멀어질 이유가 뭐 있냐”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김 후보 캠프의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낸 박종진 인천 서구을 당협위원장은 12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김문수 후보 뒤에 전광훈 목사가 있는가? 이런 이야기들이 (있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두 분 친하시지 않았나? 과거 태극기 활동도 같이 하고”라고 답했다.이어 진행자가 김 후보가 전 목사와 함께 2020년 자유통일당을 창당한 역사를 언급하며 “그때 친하셨던 건 아는데 지금도 친한가”라고 재차 묻자 박 위원장은 “그때 친했는데 지금 이유도 없이 멀어질 이유가 뭐(가) 있나?”라고 답했다. “김 후보는 (누구와도) 다 친하다”는 말도 덧붙였다.김 후보 쪽에서 “애국시민운동을 한 사람으로서 평가한 바는 있으나 전 목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고, 최근에 만난 적도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입장과 결이 다른 목소리를 낸 것이다.박 위원장은 “전광훈 목사가 어찌 됐든 탄핵반대 운동을 이끌었던 분은 맞지 않느냐? 인정할 건 해야 한다”며 “극우라고 하는데 (극우) 개념을 정확히 좀 다시 잡을 (필요가 있다) 폭력을 행한 적은 없지 않으냐”고 주장하기도 했다.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관훈토론회를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앞서 김 후보는 지난달 24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티브이(TV) 토론회에서 ‘전광훈 목사, 자유통일당과의 관계가 여전히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고 “자유통일당, 전 목사 이런 것들을 저하고 직접적인 연결을 짓고 싶어 하지만 사실상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도 전 목사와 친분을 묻는 질문에 “정치적 관계는 없다”면서도 “6·25부터 오늘날까지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지켜진 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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